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시행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가 약 3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월평균 1,100건이 넘는 수치입니다.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동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병원 이용 중 접수, 수납, 약국 동행 등을 지원합니다. 지난해부터 가정 내에서 도움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용대상을 ‘도움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으로 확대했습니다. 1인가구의 의료고충 해소를 위해 2021년 11월에 시작된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지난해 말까지 누적 이용 건수는 2만 9,18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전년 대비 67.5% 증가한 1만 8,042건의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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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