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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시행 2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가 약 3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월평균 1,100건이 넘는 수치입니다.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동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로, 병원 이용 중 접수, 수납, 약국 동행 등을 지원합니다. 지난해부터 가정 내에서 도움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용대상을 ‘도움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으로 확대했습니다.

     

    1인가구의 의료고충 해소를 위해 2021년 11월에 시작된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는 지난해 말까지 누적 이용 건수는 2만 9,18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전년 대비 67.5% 증가한 1만 8,042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용유형으로는 진료 동행이 41.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투석, 재활 및 항암 치료, 검사 및 입퇴원 등 순이었습니다. 이 밖에 건강검진에도 병원동행매니저가 동행할 수 있어 수면내시경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시민이 아파서 병원동행이 필요한 경우,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전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하여 병원 이용 중 접수·수납·약국 동행 등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 서비스 제공은 서울시 소재 병원에 한하며,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으로만 동행 가능(자동차 불가)

     

    출처:서울시 1인가구 포털 누리집

     

     

     

     

     

     

    지원대상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가 아니더라도 서울특별시에 실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예 : 학업, 직업 등을 이유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 등)​

    -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 포털 누리집(서울시 1인가구 포털 누리집 바로가기) 또는 전화(1533-1179)로 서비스 희망일 일주일 전부터 할 수 있으며, 당일예약도 가능합니다.

     

    운영시간

     

    이용시간 : 평일 07시~20시이며,

                     주말도 사전 예약 시 09시~18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과 당일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은 일주일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당일 신청은 접수 후 3시간 이내 요청한 장소에 도착합니다. 

                    (단, 상시대기인력이 모두 출동했을 경우 서비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단, 서울시 소재 병원에 한해 동행을 지원한다.

     

    이용요금

     

    시간당 5,000원이며, 30분 초과시 2,500원 추가됩니다.

       (요청한 장소에 동행매니저가 도착한 시간부터 요금이 산정됨)

    중위소득 100% 이하라면, 2024년 1월 1일부터 연간 48회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49회부터 유료)

     -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관련 서류는 반드시 이용 전에 제출

    차량은 별도 제공되지 않고, 교통비는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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