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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부터 대중교통비 최대 53%를 환급해 주는 K-패스 카드를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저 같은 뚜벅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같아서 적어봅니다.
올해 5월에 도입이 되니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세요!!
K-패스(대중교통비 53% 환급 )
K-패스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 서비스랍니다. 서민, 청년층 등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하려는 목적이겠죠!!
K-패스 지원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0% ~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답니다.^^
K-패스 신청 방법
K-패스 신청방법은 K-패스 공식 누리집( 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앱 또는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골라 이용할 수 있는데, 아직 K-패스 누리집은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네요. 5월터 가능할 것 같아요.
11개 카드사는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NH농협, BC, KB국민, DGB유페이,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입니다.
①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K-패스호 회원전환 절차를 거쳐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의 교통카드를 사용.
② 신규 가입자
K-패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또는 11개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선택.
혜택 내용
대중교통을 이용한 다음달에 현금, 마일리지, 카드제공 등으로 환급을 해줍니다.
이용 계층에 따라 청년층 30%,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받는답니다.
예) 교통비 1,500원 일 때 청년은 450원, 일반은 300원, 저소득층은 800원을 적립하게 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했던 분들은 K-패스 카드로 회원 전환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K-패스 사용 지역
K-패스 서비스에 참여하는 지역은 189개 지자체로 계획 중입니다.
(인구 10만명 이하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많은 지자체가 참여함)
현재 176개 지역 :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대구, 울산, 부산, 광주 등 지자체
추가 13개 : 동해, 삼척, 태백, 영월, 횡성, 진천, 음성, 보은, 괴산, 단양, 장성, 영동, 증평
K-패스는 시내버스, 지하철, GTX, 광역버스, 신분당선의 민자 노선에도 지원이 된답니다.
K-패스 신청 기간
신청 기간은 5월부터 진행되니 구체적인 기간은 정해지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하루빨리 K-패스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