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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당유적전시관 어린이체험실 예약 바로가기

Joyfull_J 2025. 5. 29. 14:01

임당유적 전시관이 2005년 5월 22일 개관했습니다.

오늘은 경산 임당유적전시관 어린이체험실 예약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약 방법 안내

어린이체험실은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100% 예약제 입니다.)

예약은 전화 개관 초에는 전화통화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가능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정해두셔야 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확인 문자를 받게 되니, 꼭 확인해 주세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당유적전시관 어린이 체험실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입니다.)

※ 보호자 1명당 어린이 2명까지 입장가능합니다.
※ 이용 연령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어린이체험실 이용시간

회차안내
1회차	09:00 ~ 09:50
2회차	10:00 ~ 10:50
3회차	11:00 ~ 11:50
4회차	13:00 ~ 13:50
5회차	14:00 ~ 14:50
6회차	15:00 ~ 15:50
7회차	16:00 ~ 16:50
※ 잔여석이 있으면 이용 당일 혀장에서도 온라인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 1인 1일 1회 이용한함. 예약확정 문자 후 예약완료 됩니다. ※ 회차 시작 후 20분이 지나면 예약이 자동 취소되며, 취소된 인원만큼 현장 입장 가능합니다.

어린이체험실의 매력

어린이체험실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압독국의 의복을 입어보거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유물 모형을 만들어보는 활동도 있어,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이러한 체험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체험실
영유아 놀이방	압독국 어린이들의 전용 놀이공간입니다.
비밀을 찾아라! 신성한 음식	임당유적전시관 전시실에는 신성한 음식들이 숨어 있어요!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서 마음껏 색칠해보고 화면 가득 내 그림을 뽐내볼까요?
무덤 속 숨겨진 음식들	무덤 속에 이렇게 많은 음식들이 슴겨져 있었어요! 이 음식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왔을가요?
모래 속 유물을 찾아라!	모래 속에는 임당 고분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유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어떤 유물이 들어 있는지 우리 함께 찾아볼까요?
고분고분 탐험대	임당 고분에는 엄청 크고 멋진 <임당 나무>가 고분을 지키고 있어요. 용감한 고분구분탐험대만이 임당 나무와 함께 고분 속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 수 있습니다.

임당유적전시관 소개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은 압독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고대 압독국의 유물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전시관은 현대적인 시설과 다양한 전시물로 가득 차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어린이체험실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상설전시

1층 임당유적실
1존	임당유적, 이천 년 전 압독 사람을 깨우다.	경산 임당유적은 압독국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곳은 압독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터전이었던 집자리와 삶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저습지, 힘과 권력의 상징이었던 토성과 같은 생활유적, 압독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보여주는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있다.
2존	삶과 생활의 공간, 압독	압독의 중심지인 임당에 살던 압독 사람들은 집을 지었으며 부뚜막, 구들, 공용화장실, 저장창고 등을 만들었다. 외부의 침입과 내부의 안전을 위해 환호를 만들었다. 이후에 압독의 중심지에 토성을 쌓았다.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생활 토기와 압독의 기반이 된 철기류를 생산했다.
3존	죽음과 내세의 공간, 무덤	무덤은 죽은 자를 위한 공간이면서, 살아 있는 이들에게 죽은 이들의 위엄을 알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임당유적에는 초기철기시대부터 통일신라 시대까지의 다양한 세력들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대규모의 무덤이 있었다.

2층 자연유물실
4존	압독인의 얼굴, 임당인의 얼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임당유적에서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 없이 다양한 형태의 사람 뼈가 나왔다.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사람의 뼈는 그들이 무엇을 먹었으며, 영양 상태가 어떠했으며, 몇 살이었는지를 알려준다.
5존	압독인의 음식문화	임당유적 고분군에는 제사 음식으로 부장되거나 저습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종류의 음식 잔존물이 있다. 이 음식 잔존물로 압독 사람들의 식생활과 더불어 그와 관련된 압독 사람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6존	그래도 흐르는 임당의 계절	고대 임당에 살던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이 사는 곳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삶의 터전을 건설하고, 죽은 자를 추모하며 그들을 기리는 무덤을 만들고, 다시 함께 모여 제사 음식을 만들며 살아간다.
7존	임당유적 아카이브	임당유적이 발굴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임당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임당유적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